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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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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익 전문점 떡마중이 소개하는 예쁜 마카롱 떡케익!!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요. 요럴땐 뭔가 달달한 걸 먹어 줘야 만사 OK !! ~~ 밀가루로 만든 케익은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속이 불편한 경험들 있으시죠? 떡마중의 마카롱 케익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 어떤가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달하고, 거기에 고소함까지 느껴지시나요? 한조각 뚝 떼어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릴것 같지 않나요? 알록달록 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럽고~~ 마카롱은 조리법이 까다롭고 재료 자체가 워낙 고가인지라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프랑스 귀족의 고급 과자랍니다. 부드러운 백설기,알록달록 마카롱,고소한 아몬드까지... 어떻게 저런 환상의 조화를 만들어 냈을까요?? 눈을 뗄 수 .. 더보기
가장 희귀한 궁중 떡, 두텁 떡케이크 임금님은 어떤 떡을 먹었을까요? 각색편, 각색단자, 두텁떡, 화전, 인절미, 약식, 주악 등의 떡이 궁중에서 만들어 졌다고 해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온 것이고요. 궁중의 떡이라 그런지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들이 더 많네요. 떡은 생과방에서 만들었는데, 평상시의 수라 이외에 제호탕·잣죽·깨죽·낙죽 등과 각종 전과·식혜·다식·떡 등 음료와 과자를 만드는 부서로 잔치 음식의 다과류도 이곳에서 만들었답니다. 임금님이 먹던 떡의 맛이 궁금하다면 떡마중의 두텁떡을 주문해 보세요! 모양은 투박, 맛은 세련, 반전 매력 두텁떡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아니아니되어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니까요. 이름과 생김새는 소소하고 투박하지만 맛만은 화려하답니다. 두텁떡은 왕의 탄신일에 빠짐없이 올랐던 떡 중에서 가장.. 더보기
사시사철 크리스마스 블루베리 떡케이크 다른 나라에서도 떡을 먹을까요? 네. 그렇지만 찰기가 많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만 일반적인 편이에요. 중국에서 한국의 떡과 제일 유사한 음식은 니엔가오라는 것으로 찹쌀을 주재료로 하고 중국 설날에 즐겨 먹는다고 해요. 그밖에도 달 모양으로 둥글고 납작하게 만드는 월병은 중국 추석 때 즐겨 먹고요. 단오에는 중쯔라는 찹쌀에 대추, 밤, 고기 등을 넣어 댓잎이나 갈잎에 싸서 쪄낸 떡을 먹지요. 일본에는 한국의 떡과 비슷한 음식으로 모찌가 있는데 이것은 주로 찹쌀을 이용해서 만들어요. 일본에도 다양한 종류의 모찌가 있어요. 둥글게 경단처럼 만든 모찌를 '단고'라고 부르지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떡국처럼 1월 1일 신년 첫 날 모찌를 넣어서 만든 조니라는 일본 전통 떡국을 먹어요. 우.. 더보기
달콤한 다이어트, 고구마 떡케이크 떡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쌀로 만들죠.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쌀에는 멥쌀과 찹쌀이 있는데, 멥쌀은 보통 밥을 지어먹는 쌀을 말하며 배젖에는 반투명한 부분이 많아 쌀낱알에 광택이 있어요. 따라서 밥을 지었을 때 찹쌀에 비해 찰기가 적은데, 멥쌀과 찹쌀은 이 찰기가 많고 적음에 의해 나뉘어요. 멥쌀은 술·떡·과자·식초 등을 만드는 데에 주로 쓰여요. 찹쌀은 차진 기운이 높고, 멥쌀보다 소화가 잘 되요. 찰떡·인절미·경단·단자 등 여러 가지 떡을 만들며,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 등을 만드는 데도 쓰이고 있어요. 떡마중의 떡은 멥쌀, 찹쌀 모두 국내산 쌀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멥쌀에 고구마를 넣어 만든 떡케이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하얀 눈밭의 고구마, 달지 않고 진하다 아! 곱디.. 더보기
건강 쑥 품은 오색 무지개 떡케이크 떡은 우리네 전통 음식 중에서 가장 친근한 별식인데요, 그래서인지 일상에 녹아들어 속담에서도 종종 등장하지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몇개 소개해 드릴게요.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떡 해 먹을 세상'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세상이라는 뜻으로, 뒤숭숭하고 궂은일만 있는 세상이라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떡 떼어 먹듯'은 분명히 딱 잘라 한다는 말이에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참 많죠? 오늘 소개할 일곱 색이 아닌 오색 무지개 떡에서도 우리네 풍습이 묻어납니다. 동양의 무지개는 자연빛 은은한 오색 무지개가 떴어요. 오색빛깔 무지개군요. 우리가 아는 무지개의 일곱 색은 뉴턴이 정했답니다. 기독교의 영향.. 더보기
백설공주 울고갈 백설기 떡케이크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떡을 먹기 시작했을까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농경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곡물을 맷돌에 갈아 시루에 쪄 먹었다고 해요. 주식으로 밥보다 떡을 먼저 먹은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원삼국 시대에 사용된 토기 시루가 발견되었는데 솥이 발명되기 전에는 시루로 떡을 쪄 주식으로 먹었을 가능성이 많다고요. 그러나 삼국시대 솥이 개발 되면서 떡은 주식의 자리를 밥에 넘겨 주고 제사를 지낼 때나 사용이 되었어요. 농경 전에는 제사음식으로 가축을 잡아 사용을 했지만 농경이 시작한 후에는 노동력인 가축 대신에 떡을 사용하였답니다. 백설기와 시루떡은 한국의 유교식 제상이나 샤머니즘의 굿상에 중요한 제물로 지금도 사용되고 있어요. 떡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네요. 떡마중과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