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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마중 떡케이크

가장 희귀한 궁중 떡, 두텁 떡케이크

임금님은 어떤 떡을 먹었을까요? 각색편, 각색단자, 두텁떡, 화전, 인절미, 약식, 주악 등의 떡이 궁중에서 만들어 졌다고 해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온 것이고요. 궁중의 떡이라 그런지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들이 더 많네요. 떡은 생과방에서 만들었는데, 평상시의 수라 이외에 제호탕·잣죽·깨죽·낙죽 등과 각종 전과·식혜·다식·떡 등 음료와 과자를 만드는 부서로 잔치 음식의 다과류도 이곳에서 만들었답니다. 임금님이 먹던 떡의 맛이 궁금하다면 떡마중의 두텁떡을 주문해 보세요!

모양은 투박, 맛은 세련, 반전 매력 두텁떡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아니아니되어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니까요. 이름과 생김새는 소소하고 투박하지만 맛만은 화려하답니다. 두텁떡은 왕의 탄신일에 빠짐없이 올랐던 떡 중에서 가장 희귀한 궁중의 떡인만큼 만드는 수고와 정성도 많이 든답니다. 거피 팥고물을 볶아 써서 맛과 향이 좋고 속재료로 대추, 유자, 밤, 호두가 어우러져 떡의 맛이 특별하죠. 향긋한 유자향이 가득 식감을 자극하고, 맛은 새콤. 쫀득쫀득한 찰떡에 폭신한 팥소와 고소한 견과류까지. 귀중한 분께 드리면 좋은 선물이 되겠죠. 

  

부기는 쫘악 빠지고, 피부는 탱글탱글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팥은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되어 예부터 각기병의 명약이었어요. 도경본초에서는 각기(영양실조로 다리가 붓는 병)를 앓는 사람이 있었는데 팥을 포대에 채워넣고 이 팥포대를 아침·저녁으로 오래 밟고 드디어 나았다고 하였고, 본초강목에서는 난산을 다스리고 잉어·붕어·닭고기를 넣고 삶아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고 하였지요. 그렇지만 팥의 사포닌 성분은 기포성이 있어 삶으면 거품이 일고 장을 자극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설사의 원인이 된답니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주죠.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두텁 떡케이크, 지금 주문하세요! (이 제품은 배송비 무료입니다.) 

가격 : 소 57,000원, 중 71,000원, 대 84,000원
크기 : 소 18*5, 중 21*5, 대 24*5 (지름*높이, 단위 cm)
원산지 : 찹쌀(국산), 대추(국산), 밤(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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