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크리스마스 블루베리 떡케이크

다른 나라에서도 떡을 먹을까요? 네. 그렇지만 찰기가 많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만 일반적인 편이에요. 중국에서 한국의 떡과 제일 유사한 음식은 니엔가오라는 것으로 찹쌀을 주재료로 하고 중국 설날에 즐겨 먹는다고 해요. 그밖에도 달 모양으로 둥글고 납작하게 만드는 월병은 중국 추석 때 즐겨 먹고요. 단오에는 중쯔라는 찹쌀에 대추, 밤, 고기 등을 넣어 댓잎이나 갈잎에 싸서 쪄낸 떡을 먹지요. 

일본에는 한국의 떡과 비슷한 음식으로 모찌가 있는데 이것은 주로 찹쌀을 이용해서 만들어요. 일본에도 다양한 종류의 모찌가 있어요. 둥글게 경단처럼 만든 모찌를 '단고'라고 부르지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떡국처럼 1월 1일 신년 첫 날 모찌를 넣어서 만든 조니라는 일본 전통 떡국을 먹어요. 우리 나라 처럼 때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네요. 어느 나라 떡이 제일 맛있는지 모두 맛보고 싶네요. 

오늘은 이국미 물씬 풍기는 퓨전 떡케이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떡마중의 블루베리 떡케이크입니다!

하얀 코코넛에 동글동글 블루베리 경단

스머프들이 살 것 같은 아기자기한 동화의 나라에 눈이 내린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눈 내리는 호젓한 마을에 온 기분이네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참 남았지만 떡마중 블루베리 케이크와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볼까요? 블루베리 설기 위에 마치 눈이 내린 것 처럼 하얀 코코넛을 뿌리고 그 위에 동글동글 탐스런 블루베리 경단을 얹은 블루베리 떡케이크에요. 진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촉촉한 설기에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잼이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사랑스러운 맛이 일품이며 경단이 쫀득한 식감을 더해주는 고급 케이크랍니다. 블루베리가 안에 쏙쏙 들어가 있어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느껴지지요. 온 가족 둘러앉아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고,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하였어요.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한 것이 유래가 되었죠.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요. 최근 현대인의 눈의 스트레스가 증가되면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눈의 영양소로서 부각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암 순응 촉진, 모세혈관 보호, 항산화 작용, 항궤양 활성 및 항염증 작용, 정장 작용(식이섬유), 면역체 증진, 심장병 및 뇌졸증 방지 등을 하지요. 

블루베리 떡케이크, 지금 주문하세요!

가격 : 소 53,000원, 중 66,000원, 대 79,000원
크기 : 소 18*5, 중 21*5, 대 24*5 (지름*높이, 단위 cm)
원산지 : 블루베리(미국), 유기농설탕(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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