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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마중 떡케이크

건강 쑥 품은 오색 무지개 떡케이크

떡은 우리네 전통 음식 중에서 가장 친근한 별식인데요, 그래서인지 일상에 녹아들어 속담에서도 종종 등장하지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몇개 소개해 드릴게요.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떡 해 먹을 세상'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세상이라는 뜻으로, 뒤숭숭하고 궂은일만 있는 세상이라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떡 떼어 먹듯'은 분명히 딱 잘라 한다는 말이에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참 많죠? 오늘 소개할 일곱 색이 아닌 오색 무지개 떡에서도 우리네 풍습이 묻어납니다.

동양의 무지개는 자연빛 은은한 오색

무지개가 떴어요. 오색빛깔 무지개군요. 우리가 아는 무지개의 일곱 색은 뉴턴이 정했답니다.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서양에서는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데, 빛을 연구하던 뉴턴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요. 우리나라는 과거 오색 무지개라 했고, 나라마다 보는 색의 수는 다르다고 해요. 무지개떡은 무지개처럼 색색이 고와서 무지개떡이라고 부르지요. 색편 또는 오색편이라고도 한답니다. 떡마중 무지개떡은 천연 재료인 단호박, 흑임자, 쑥, 딸기 등을 이용하여 멥쌀가루에 색을 내어 켜켜이 안쳐 쪄낸 시루떡이에요. 다섯 가지 맛이 하나의 즐거움을 이뤄 더욱 맛이 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자연색의 조화로움이 돋보여 경사하는 날이나 축하자리를 더욱 빛낸답니다. 

  

무지개 떡의 녹색은 건강식품 쑥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쑥은 지사제, 각종 진통제, 강장제, 혈액순환제로 쓰이며 자궁출혈, 기관지, 천식, 폐결핵, 폐렴, 감기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두루 쓰여요. 손발이 저리거나 경련이 있을 때, 코피가 자주 날 때는 쑥 술이나 차를 마시면 좋아요. 속이 쓰리는 만성위장병에는 쑥조청을 먹고, 월경불순, 월경통, 냉증에는 생즙을 짜서 마시거나 차로 달여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답니다. 설사를 할 때는 말린 쑥에 생강을 넣고 달여 마시죠. 면역력을 키워주고 영양도 좋으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적극 권할 만하답니다. 단군신화에서도 쑥과 마늘을 먹고 곰이 인간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네요.

무지개 떡케이크, 지금 주문하세요!

가격 : 소 48,000원, 중 61.000원, 대 75,000원
크기 : 소 18*5, 중 21*5, 대 24*5 (지름*높이, 단위 cm)
원산지 : 멥쌀(국산), 딸기가루(국산), 단호박(국산)
기념일에 맞춰 글씨도 새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