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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마중 즐김떡

부드러운 단호박이 넝쿨째, 호박설기

북한에서는 어떤 떡을 먹을까요? 송편, 절편, 설기떡 등을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네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은 설기떡으로 고물없이 멥쌀가루만으로 쪄서 만든 백설기보다는 떡가루에 고구마, 호박, 홍당무, 다시마 등을 섞어 만든 여러가지 설기떡을 즐겨 먹고 있다고 해요. 평양에서 발간되는 월간잡지 '천리마'에서 설기떡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호박설기떡 만드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도전! 북한식 호박설기 만들기

1. 애호박을 가늘게 채쳐놓는다.
2. 겨울에는 호박오가리를 주름살이 펴질 정도로 불구어서 썰어놓는다.
3. 햇콩은 깨끗이 씻어 일어서 불구었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삐우고 소금을 살짝 뿌린다.
4. 그런다음 떡가루에 호박채와 콩을 섞어서 버무려 설기떡을 만든다.

 

북한 주민들도 즐겨 먹는 호박설기! 떡마중에서는 애호박보다 더 맛좋고 영양많은 단호박으로 호박설기떡을 만들고 있어요. 단호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샐러드와 죽, 찜으로 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떡마중 단호박설기를 추가해 볼까요? 떡마중 호박설기는 멥쌀가루에 순수 단호박만으로 맛과 색을 낸 영양간식입니다. 사랑스러운 노란색 떡 속에 단호박이 알알이 박혀 쪽든한 식감을 자랑하지요. 담백한 설기에 단호박의 달콤함을 더했어요.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이 말 그대로 호박이 넝쿨째 입안에 퍼지는 맛이네요." 라며 감탄한 고객도 있습니다.

식감 부드럽고 칼로리 낮은 섬유질 단호박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단호박은 삶거나 쪄서 먹으면 맛이 달고 식감이 부드러운 반면 칼로리가 낮습니다. 섬유질도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배부르게 먹고도 부담이 덜하며,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변비나 소화불량 등의 고민을 덜어 주지요. 일반 호박보다 크기가 작고 단단한 단호박은 대표적인 옐로우 푸드입니다. 체내 축적된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기 제거에 탁월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셀레늄, 페놀 등을 함유해 항암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줘 몸매 관리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또 있군요. 비타민E가 풍부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피부 속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주며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두뇌 활동을 도와 장기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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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3,000원
중량 : 4KG
원산지 : 멥쌀(국산), 단호박(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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