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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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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마중이 제안하는 아침식사 떡을 소개합니다. 모닝찰떡 선물세트 20% SALE 77,000→ 61,600 ( 기간:6월 16 ~ 6월30일 ) 이제 아침 굶지 마세요!! 밥이냐 떡이냐 정체를 밝혀라! 밥이면 어떻고 떡이면 어떨까요? 쫀득하게 씹히는 달콤한 찰떡에 고소한 견과류가 오도독 씹히는 맛만 좋은 떡마중 영양찰떡이에요.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엔 그만인 떡마중 모닝찰떡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떡케익 전문점 떡마중이 소개하는 예쁜 마카롱 떡케익!!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요. 요럴땐 뭔가 달달한 걸 먹어 줘야 만사 OK !! ~~ 밀가루로 만든 케익은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속이 불편한 경험들 있으시죠? 떡마중의 마카롱 케익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 어떤가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달하고, 거기에 고소함까지 느껴지시나요? 한조각 뚝 떼어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릴것 같지 않나요? 알록달록 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럽고~~ 마카롱은 조리법이 까다롭고 재료 자체가 워낙 고가인지라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프랑스 귀족의 고급 과자랍니다. 부드러운 백설기,알록달록 마카롱,고소한 아몬드까지... 어떻게 저런 환상의 조화를 만들어 냈을까요?? 눈을 뗄 수 .. 더보기
기업행사케익 전문점,떡마중에서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대명 델피노 리조트 GRAND OPEN 행사케익을 소개해 드릴게요~~ 16판을 연결해서 만들어 길이가 4m, 넓이는 80cm인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행사케이크입니다. 기존의 기업 행사케익은 폭이 40cm인 반면 이번 케익은 2배로 넓어 그 크기만으로도 웅장 그 자체였답니다. 떡마중의 또 다른 시도!! 찾으셨나요? 카스텔라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녹차설기에 팥으로 나무와 가지를 만들고 생 솔잎과 솔방울을 이용하여 실제 소나무처럼 표현하는 이 능력~~ 다른곳 에서는 절~~대 흉내조차 낼 수없는 떡마중만의 실력이랍니다. 행사장의 모든분들이 감탄에 또 감탄~~ 케익이 너~무너무 커서 사진에 전부 담아 지지가 않네요 ㅎㅎ 바로 이 순간이 제일 뿌듯하다는거!! 떡은 빵과 달라 실제로 표현하여 제작 하기엔 다소 .. 더보기
기업행사케익 소개해 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떡케이크는 바로 기업 행사케익예요! 떡으로 어떻게 만들까 많이들 궁금 하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자~~이제부터 소개할게요. Let' go 종근당 창립 73주년 기념케이크예요. 정~~말 오래된 기업이네요 어떤가요? 글자는 모두 떡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구요. 화려하고 섬세한 저 꽃은 과연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달콤 달달 슈가크래프트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근데 너무 예쁜데 과연 먹을수 있을까요? 종근당의 로고를 경사진 입체로 올려드렸어요~~ 훨씬 산뜻하고 중후해 보이지요? 저희 떡마중은 고객이 만족하실때까지 여러번의 수정을 통해 이런 멋진 작품을 탄생시킨답니다. 마치 출산의 고통이랄까요? 요~~건 과연 뭘까요? 요건 요건 답례떡인데요. 백설기를 먹기좋게 삼각.. 더보기
톡 터지는 달콤함, 웅떡보다 꿀떡 얼마전 해피투게더에서 정웅인씨가 '웅떡웅떡'이라는 이름의 꿀떡 요리로 야간 매점 메뉴 등록에 성공을 했죠. 그것도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말이죠. 보통의 꿀떡은 쫄깃한 떡 속에 꿀이 알알이 톡톡 터지는 달콤함이 맛의 포인트지만, 웅떡웅떡은 떡의 표면에 꿀을 발라 만듭니다. 원래 꿀떡은 황해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빚은 다음, 끓는 물에 삶아 건져 꿀물에 담그는 것이라고 해요. 요즘은 꿀물에 담그는 대신 속에 꿀물을 채운 떡이 대부분이죠. 그러니까 꿀을 떡 속에 넣든 겉에 바르든 모두 맛있는 꿀떡이랍니다. 간단하게 요리해보는 '웅떡웅떡' 꿀떡 웅떡웅떡은 어떻게 만들까요? 아주 간단하니 잠시 소개해 드릴게요. 1. 떡국떡이나 떡볶이떡을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튀긴다. 2. 떡이.. 더보기
견과류 듬뿍 넣은 찹쌀 달콤밥, 약식 쌀가루로만 떡을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보도에 따르면 고려 시대 '쌍화점'의 '쌍화'는 본디 상화(霜花)로,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반죽해서 찐 것이라고 해요. '쌍화점'은 밀떡을 팔던 가게인 것이죠. 그 안에 속을 넣으면 만두가 되니 지금은 만두 가게로 여기지만 고려시대의 '상화'가 속을 넣은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 수 없어요. 조선 시대에는 상화가 지금의 만두 같은 것이었다는 조리법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고려 시대의 상화는 그 이름으로 유추하면 아마 지금의 중국식 꽃빵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약식도 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찹쌀 밥알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에서 상화와 공통점이 있네요. 밥류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용도가 떡과 마찬가지로 활용되고 있죠. 밥이면 어떻고 떡이면 어떨까 할 만큼 맛만.. 더보기
대추 약편, 만년 조연의 주연 등극기 약편, 약간은 낯선 단어네요. 약편이란 무엇일까요?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에 따르면 약편이란 멥쌀가루에 막걸리, 대추고, 설탕을 섞어 체에 내려 시루에 고르게 펴 담고, 석이채, 대추채, 밤채를 위에 골고루 얹어 찐 떡입니다. 대추고가 껍질없이 고와야 하고, 막걸리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충청도 향토음식이죠. 만년 조연 대추, 약편으로 주연 등극 대추는 보통 관혼상제의 상에 올리거나 음식의 고명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죠. 대추가 메인이 되는 요리는 대추술, 대추차 등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삼계탕의 대추를 생각해 보면, 닭을 위해 희생하고 처참히 버려지죠. 몸에 좋은 대추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대추의, 대추를 위한, 대추에 의한, 약편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대추가.. 더보기
붉은 팥으로 잡귀 쫓는 팥시루떡 떡의 종류는 몇가지나 될까요? 보도에 따르면 2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별별 떡이 다 있죠. 하지만 아무리 기이한 떡도 1. 찌는 떡, 2. 치는 떡, 3. 빚는 떡, 4. 지지는 떡, 이 네가지 범주를 벗어날 수는 없어요. 찌는 떡은 곡물가루를 시루에 안치고 솥에 얹어, 증기로 찌는 것이에요. 시루떡, 무지개떡, 느티떡, 두텁떡, 도토리떡, 호박고지찰편, 녹두찰편 밤떡 구름떡 등이 그렇죠. 제사상에 오르는 떡은 절구에 넣어 찧지 않아요. 제사용 흰떡은 떡판에서 정성스럽게 다뤄야 하니까요. 조상님에게 버르장머리 없이 절구에 넣고 친 떡을 올릴 수는 없겠죠? 쪄서 올리는 대표떡, 시루떡을 소개해드릴게요. 에 따르면 우리 조상들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이웃과 나눠 먹었으며 그중에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