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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익

몸과 마음 힐링, 녹차 떡케이크 떡은 무엇과 같이 먹으면 좋을까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우리 떡과 우리 차를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상승한다고 해요. 전통식품 중 떡류와 다류에 항암, 항균 및 항산화 효과 등이 있는 천연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을 함께 먹을 경우 항산화 효과가 상승한다고 하네요. 떡류와 다류의 폴리페놀 함량은 모듬콩설기가 288mg/100g, 유색송편이 127~146mg/100g 등이었으며, 수정과가 182 mg/L 모과차가 168 mg/L 등이라고요. 특히 유색송편과 수정과를 혼합해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개별 항산화효과의 합보다 31~41% 상승했으며, 유색송편과 모과차도 26~32% 상승했어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전통식품은 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 누적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 더보기
사시사철 크리스마스 블루베리 떡케이크 다른 나라에서도 떡을 먹을까요? 네. 그렇지만 찰기가 많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만 일반적인 편이에요. 중국에서 한국의 떡과 제일 유사한 음식은 니엔가오라는 것으로 찹쌀을 주재료로 하고 중국 설날에 즐겨 먹는다고 해요. 그밖에도 달 모양으로 둥글고 납작하게 만드는 월병은 중국 추석 때 즐겨 먹고요. 단오에는 중쯔라는 찹쌀에 대추, 밤, 고기 등을 넣어 댓잎이나 갈잎에 싸서 쪄낸 떡을 먹지요. 일본에는 한국의 떡과 비슷한 음식으로 모찌가 있는데 이것은 주로 찹쌀을 이용해서 만들어요. 일본에도 다양한 종류의 모찌가 있어요. 둥글게 경단처럼 만든 모찌를 '단고'라고 부르지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떡국처럼 1월 1일 신년 첫 날 모찌를 넣어서 만든 조니라는 일본 전통 떡국을 먹어요. 우.. 더보기
달콤한 다이어트, 고구마 떡케이크 떡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쌀로 만들죠.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쌀에는 멥쌀과 찹쌀이 있는데, 멥쌀은 보통 밥을 지어먹는 쌀을 말하며 배젖에는 반투명한 부분이 많아 쌀낱알에 광택이 있어요. 따라서 밥을 지었을 때 찹쌀에 비해 찰기가 적은데, 멥쌀과 찹쌀은 이 찰기가 많고 적음에 의해 나뉘어요. 멥쌀은 술·떡·과자·식초 등을 만드는 데에 주로 쓰여요. 찹쌀은 차진 기운이 높고, 멥쌀보다 소화가 잘 되요. 찰떡·인절미·경단·단자 등 여러 가지 떡을 만들며,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 등을 만드는 데도 쓰이고 있어요. 떡마중의 떡은 멥쌀, 찹쌀 모두 국내산 쌀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멥쌀에 고구마를 넣어 만든 떡케이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하얀 눈밭의 고구마, 달지 않고 진하다 아! 곱디.. 더보기
건강 쑥 품은 오색 무지개 떡케이크 떡은 우리네 전통 음식 중에서 가장 친근한 별식인데요, 그래서인지 일상에 녹아들어 속담에서도 종종 등장하지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몇개 소개해 드릴게요.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떡 해 먹을 세상'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세상이라는 뜻으로, 뒤숭숭하고 궂은일만 있는 세상이라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떡 떼어 먹듯'은 분명히 딱 잘라 한다는 말이에요. 떡에 관한 재미있는 속담 참 많죠? 오늘 소개할 일곱 색이 아닌 오색 무지개 떡에서도 우리네 풍습이 묻어납니다. 동양의 무지개는 자연빛 은은한 오색 무지개가 떴어요. 오색빛깔 무지개군요. 우리가 아는 무지개의 일곱 색은 뉴턴이 정했답니다. 기독교의 영향.. 더보기
사랑에 눈 떠 봐요. 하트 떡케이크 사랑을 쓸 때는 연필로 쓰라고 하죠. 쓰다가 틀리면 지워야 하기 때문이죠. 고심 끝에 완성된, 연필로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쓴 편지에 화려한 꽃다발이나 생크림 케이크는 어울리지 않아요. 떡케이크라면 어떨까요?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센스가 묻어나네요. 떡케이크라고 해서 어르신들만 찾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젊은 층도 반해버릴 감각넘치는 제품들도 많으니까요. 떡마중에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떡케이크로 전해드릴게요. 연분홍 사랑의 전도사 하트 떡케이크 일반 케이크냐고요? 아니요. 떡 케이크랍니다. 떡케이크의 파격 변신. 이런 떡케이크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여리여리 연분홍 하트 모양의 케이크에 윗부분은 각종 열대과일로 장식을 하였고요. 가운데를 하트 모양으로 살짝 홈을 내어 분홍색 초콜릿으로 채웠어요. 사랑의.. 더보기
카스테라 물렀거라 노란색 단호박 떡케이크 여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어요.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상해서 고민이시죠. 우리의 건강 못지 않게 아까운 음식도 상하지 않토록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떡 잘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떡은 무방부제 식품이라서 그날 다 드시지 못한 것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적당한 크기로 나눠서 밀봉한 뒤 냉동 보관했다가 드시기 바로 직전에 해동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떡은 먹기도 보관하기도 참 간편하고 좋네요. 특히 떡마중의 모든 떡은 당일생산,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신선한 떡이니 드시다 남아도 걱정말고 냉동 보관 해주세요. 갓 만든 떡처럼 드실 수 있어요. 노란색 단호박 케이크에 하얀 눈 소복소복 노란색 단호박 케이크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렸네요. 케이크 위에는 설탕에 졸인 .. 더보기
신선 놀음 구름 떡케이크로 효도하기 한때는 빵이나 케이크에 밀려 내리막길을 걷던 떡이 오늘날 다시 사랑받게 된 이유는 밀가루, 설탕, 버터, 인공색소와 같은 재료가 아닌 우리 땅에서 나는 쌀, 콩, 팥, 고구마, 호박 등을 사용해 가장 한국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낸다는 점 때문이겠죠. 떡의 종류는 무궁무진한 만큼 일반 케이크 대신 떡을 이용한 떡케이크로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떡케이크는 쌀가루에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을 섞어 만들기 때문에 영양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당분 함량도 적어요.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요즘에는 떡케이크를 준비하면 센스가 돋보이겠죠? 어디에서 어떤 떡케이크를 구매할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걱정마세요. 떡마중이 안내해 드릴게요. 삼색이 탱글탱글 퍼지는 구름 떡케이크 보기만 해도 탱글탱글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더보기
임금님께 올리는 흑백의 2단 떡케이크 떡 케이크는 언제부터 만들어 졌을까요? 정확한 유래는 알기 어려우나,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쌀 재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운동 중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1990년대 초반 고유의 떡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도 이용되었고요. 현재 떡 케이크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진화를 거듭, 화려한 떡케이크로 거듭나 떡 판매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번 먹으면 계속 찾는 마약 떡케이크! 특별한 날에 더 빛을 발하는 떡마중의 수라 2단케이크를 소개합니다. 탈모 방지와 항암 효능에 불로장생의 흑임자가 가득하니, 임금님 수라상에 올릴 만 하죠! 임금님 같은 우리 어르신께 진상해 봅시다. 조화로운 흑백의 정원, 수라 2단 케이크 1단은 블랙푸드의 대표주.. 더보기